시즌 1
강매강 02회
유명 배우의 매니저가 사망했다는 사실이 외부에 유출되고 매니저가 배우의 갑질에 못 이겨 자살했다는 뉴스까지 보도된다. 전국민의 이목이 쏠린 그때, 국과수 부검 결과가 나오는데 타살이다. 살인 사건으로 전환되고 강력반이 용의선상에 매니저 주변인들을 올린다. 중력은 내심 자신이 차기 반장이 될 거라고 기대했었는데 느닷없는 유빈의 등장에 마음이 상한다. 게다가 현장 경험도 없는 유빈이 현장 베테랑인 자신의 의견을 무시하는 것 같자 반발감이 든 중력은 유빈의 허락 없이 독단적으로 수사하기 시작한다. 두 번째 사망 사건이 터진다. 사건의 핵심 인물이 언론의 과한 관심과 질타에 못 이겨 유서를 남기고 자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. 여전히 자신만의 용의자를 쫓고 있는 중력과 그런 중력을 의리로 돕는 정환,민서. 한편 유빈은 혼자서 두 번째 사망자의 집을 수색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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